미국 월가의 대형 금융기업들은 테라 파동과 FTX 파탄 등의 여파로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디지털 자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일 전했다.
「블룸버그」가 1월 31일에 각 기업의 대처를 정리한 기사를 공개. 암호화폐가 겨울 시대에도 기존 대형 금융기업들은 디지털 자산에 매력을 느껴 사업을 확장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각 기업의 대처]
ㅡ 블랙록
우선 세계적인 대기업 투자기업 블랙록은 자본시장에서의 디지털 자산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한 소식통이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제휴하는 등 이미 디지털 자산 영역에 뛰어들었다.
블룸버그의 소식통은 블랙록이 주력하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4개 영역이라고 말한다.
– 스테이블코인
– 허가형 블록체인
– 자산의 토큰화
– 암호화폐
ㅡ BNY멜론
디지털 자산사업을 추진하는 월가 금융기업으로 꼽히는 곳은 BNY멜론.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이전부터 보도됐던 커스터디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동년 11월에는 디지털 자산에의 투자에 대해서 운용 자산액(AUM) 1조 달러(약 1231.7조원)를 가지는 국제적인 자산 운용 기업 271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 리포트를 공개. 그 때 「전통적인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조합한 하이브리드·포트폴리오를 지원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여, 「전통적인 레일을 가지는 TradFi(전통 금융)」가 담당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NY멜론은 금융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ㅡ 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도 암호화폐 사업을 하는 미국 대형 금융기업 중 한 곳이다.
이 회사는 이더리움(ETH) 펀드를 클라이언트에 제공하는 등 암호화폐 사업을 하고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에도 관심을 보여 왔다. 2021년 6월에는 JP모건의 블록체인 플랫폼 Onyx(오닉스)를 이용해 미국 장기 국채를 토큰화해 거래한 사실이 보도됐다.
ㅡ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또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 이외에도 커스터디 서비스에서 취급하는 종목을 늘리는 것을 계획. 한편으로는 서둘러 실시하는 것이 아니며 스테이킹이나 렌딩의 서비스 제공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렌딩이란,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일정 기간 대출함으로써 이자를 얻는 구조를 말한다.
그 밖에도 블룸버그는 이하의 기업의 대처를 소개했다.
JP모건
Cboe Global Markets
CME그룹
TP ICAP Group
소시에테 제너럴
스탠다드차타드와 노무라
스테이트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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