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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P캐피털의 엘리어트 파동 분석은 비트코인 가격이 아직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9일 전했다.
암호화폐 투자 펀드 QCP캐피털은 최근 정기시장 소식지 ‘The Crypto Circular’ 최신호에서 암호화폐 겨울이 끝났다고 믿는 이들에게 암울한 경고를 전했다.
연구는 “마지막 5파동 매도”에 대해 경고
비트코인은 일주일 간의 강세장으로 지금까지 21,650달러의 높은 회복을 보였다. 현재는 조정되어 20,700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QCP캐피털은 장기적인 엘리어트 파동 가격 분석을 업데이트하면서, 현재의 상승은 비트코인을 위한 4파동을 구성한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 시장에서 보고 있는 것은 4파동의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 QCP가 말하는 4파동의 특징 :
① 4파동은 대부분 3파동의 20% 이상 되돌린다.
② 4파동은 3파동의 약 38.2%를 되돌리려는 경향이 많다.
③ 4파동은 3파동 되돌림은 50% 이상 잘 넘지 않는다.
20% 되돌림의 경우 : BTC 22,000 달러 / ETH 1,420 달러
38.2 ~ 50% 되돌림의 경우 : BTC 27,100 ~ 31,850 달러 / ETH 1,911 ~ 2,280 달러비트코인이 이미 최근 거시적 최저치에서 거의 20%를 조정했기 때문에 현재 남은 두 가지 가격 목표인 27,100달러와 31,850달러가 작용하고 있다.
이어,
“우리는 2022년 11월 저점 이후의 이 반등은 4파동일 뿐이며, 마지막 5파동에 해당하는 매도세가 있을 것이다.”
이는 잠재적으로 2022년의 최저점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다. 분석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에서 5파동이 남았을 경고했다.
보고서는 “우리가 2023년 현재까지 보고 있는 확장은 단기적인 기술적 수준을 위쪽으로 돌파하여 강세 모멘텀을 증가시키더라도 4파동 내에 속한다“고 전했으며 “최종 5파동 하락을 배제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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