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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패턴은 크게 지속 패턴, 반전 패턴, 양방향 패턴의 세 가지 범주로 나뉜다.

– 지속 패턴 : 추세가 지속될 것임을 나타낸다.
– 반전 패턴 : 추세가 방향을 바꾸려고 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 양방향 패턴 : 가격이 어느 쪽으로든 움직일 수 있음을 나타낸다.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차트 패턴을 사용할 때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이러한 패턴은 시장이 예측된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보장이 아니라, 단지 자산 가격에 어떤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일 뿐이라는 것이다.

※ 비슷한 패턴 모양들이 있으니 각 패턴의 차이점을 잘 구분해야 한다.
※ 모든 패턴의 목표지점까지 도달할 생각은 버리고, 매물대나 목표 중간 부근에서 1차 익절을 하는 것이 좋다.

 

목차

1. 더블탑 패턴

2. 더블바텀 패턴

3. 헤드앤숄더 패턴

4. 라운딩바텀 패턴

5. 컵앤핸들 패턴

6. 웻지 패턴

7. 페넌트 패턴

8. 플래그 패턴

9. 트라이앵글 패턴

 

1. 더블탑 패턴

더블탑(이중천정형)은 추세 반전 패턴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자산의 가격은 지지선 수준으로 되돌아가기 전에 정점을 경험한다. 그런 다음 한 번 더 상승한 후 추세를 거스르며 역행할 것이다.

▲ 2022년 4월경 비트코인 1시간 차트

일반적으로 거래량은 두 번째 top에서 최고점을 찍고 점차 감소한다. 

일반적으로 숏(매도 포지션)의 최소 목표가는 넥라인부터 탑의 크기만큼을 넥라인이 깨진 부분부터 계산하면 된다.

타점은 투자 성향에 따라 잡는다. ① second top 형성 이후 상승 추세선을 하방 이탈했을 때, ② 넥라인을 뚫었을 때, ③ 넥라인을 리테스트 할 때 숏(매도) 타이밍을 갖는다. 넥라인 저항이 돌파된다면 포지션 종료를 고려한다.

 

2. 더블바텀 패턴

더블바텀 패턴은 더블탑의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두 번의 바닥을 만드는 패턴이다. 더블바텀은 강세 반전 패턴으로, 하락세의 종말과 상승세로의 이동을 의미한다.

더블탑과 반대로 거래량은 점차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first bottom과 second bottom을 이은 선과 넥라인까지의 간격 만큼을 넥라인 위로 그었을 때가 최소 타겟이다.

타점은 투자 성향에 따라 잡는다. ① second bottom 형성 이후 하락 추세선을 뚫고 올라갔을 때, ② 넥라인을 뚫었을 때, ③ 넥라인을 리테스트 할 때 매수 타이밍을 갖는다. 넥라인이 지지를 받지 못 포지션 종료를 고려한다.

 

※ 트리플 탑과 바텀

트리플 탑과 트리플 바텀은 헤드앤숄더나 더블탑, 더블바텀처럼 주된 반전 패턴은 아니다. 하지만 이 패턴은 그 패턴들과 비슷한 방식이고, 추세 반전의 강력한 거래 신호가 될 수 있다. 이 패턴은 가격이 같은 지지나 저항 수준을 세번 두드리고 돌파를 하지 못할 때 형성된다.

더블바텀이나 더블탑 거래 할 때 주의해야 한다. (넥라인 돌파를 기준으로 삼는 이유)

 

 

3. 헤드앤숄더 패턴

헤드앤숄더는 큰 봉우리(헤드)의 양쪽에 약간 더 작은 봉우리(어깨)가 있는 차트 패턴이다. 강세에서 약세 반전을 예측할 때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와 세 번째 봉우리는 두 번째 피크보다 작지만 모두 ‘넥라인’이라고 하는 동일한 지지 수준으로 하락한다. 3번째 봉우리(오른쪽 어깨)에서 지지선까지 다시 내려앉으면 하방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1. 상승 추세에서 하락 추세로 전환될 때 등장 (하락세에서 등장하면 헤드앤숄더 X)
2. 왼쪽 어깨, 머리, 오른쪽 어깨를 형성하고 넥라인을 하방 이탈하면 패턴이 완성된다.
3. 거래량은 왼쪽 어깨가 머리 보다 보통 크다.
4. 엘리어트 파동 관점에서 4파 고점(왼쪽 어깨) 5파 고점(머리)로 형성되며, 이후 B파 고점(오른쪽 어깨)을 만든다. 이때, 4파 고점과 5파 고점에 RSI 다이버전스가 형성된다. (이외 채널이나 웻지 등에서 나타남)
5. 진입구간은 넥라인을 깨졌을 때 혹은 넥라인 저항 확인 후 진입.
6. 수익구간(target)은 헤드 크기만큼이다.
7. 우하향의 헤드앤숄더는 없다. 머리 보다 높은 어깨는 없다.
8. 헤드앤숄더가 나왔다고 반드시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9. 역헤드앤숄더는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락세에서 출현. 우상향 역헤드앤숄더는 없다 등)

 

4. 라운딩바텀 패턴

라운딩바텀 패턴은 하락세의 잠재적 끝을 알리는 기술 분석에 사용되며, 가격이 여러 번 돌파하지 못한 넥라인 저항 수준을 가진 둥근 바닥과 같은 모양으로 구성된다. 이 패턴은 가격이 넥라인 위로 돌파하면 완성된 것으로 간주된다. 이 패턴은 장기 패턴이며, 몇 달부터 몇 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 이 차트 패턴은 핸들이 없는 컵앤핸들 패턴과 비슷해 보인다.

(2018년 11월 ~ 2019년 05월 비트코인 4시간 차트)

때때로 이러한 형성은 이중 또는 삼중 바닥 패턴과 일치할 수 있지만, 여기서 고려해야 할 주요 포인트는 잠재적인 추세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고, 따라서 트레이더들이 숏 포지션(매도)을 보유하고 있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발란체 AVAX/USDT 일일 차트. 2021년 5월 ~ 2021년 8월)

녹색 동그라미가 롱 포지션 진입점이다.

보수적인 트레이더들은 넥라인에서 넥라인 위로 올랐다가 풀백(하락)하여 넥라인을 다시 테스트한 뒤 진입하는 경향이 있다.

가격이 계속 오를 경우 보수적인 진입 방법이 항상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기회를 놓치는 결과도 초래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이 패턴이 완성될 때의 거래량을 주의깊게 봐야 한다. 거래량이 점차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매도 압력이 고갈됨을 나타낸다. 매도 압력의 고갈은 추세가 반대로 뒤집어 질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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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컵앤핸들 패턴

컵앤핸들 패턴은 강세적인 지속 패턴으로 여겨지며 U자 모양의 바닥과 찻잔을 닮은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다. 컵은 라운딩바텀 차트 패턴과 비슷하며 손잡이는 쐐기 패턴과 유사하다.

(2005년 4월 ~ 2006년 11월 EUR/USD 일일차트)

위 사진의 컵앤핸들 패턴은 형성되는 데 1년 이상이 걸렸고, 상승 추세는 패턴 완성 후 20개월 정도인 2008년 7월까지 지속되었다.

전체 패턴의 핸들 부분은 종종 추세선을 사용하여 정의할 수 있으며, 이상적으로는 컵 깊이를 너무 많이 조정(되돌림) 되지 않는 것이 좋다.

컵앤핸들 패턴을 거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미국 USD/ZAR 4시간 차트)

이것은 강세적인 지속 패턴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트레이더들은 종종 가격이 핸들의 상한 저항선 위로 돌파되면 즉시 매수 주문을 실행하지만, 보수적인 트레이더들은 일반적으로 가격이 상단 저항선 위로 돌파했다가 눌려(pullback) 저항선을 다시 테스트 해야만 진입한다.

그러나, 때때로 상승폭이 너무 강해서 저항선을 다시 테스타하지 않고 상승할 수도 있다.

이 패턴의 목표 가격은 컵 내의 가장 낮은 바닥으로부터의 거리를 측정하고, 동일한 거리를 상단 저항선(Upper resistance line)에서 위로 연장함으로써 결정할 수 있다. 손절은 핸들 패턴 하단 레벨로 정한다.

 

6. 웻지패턴

웻지 패턴은 시장에서 정말 흔하게 나오는 패턴이다.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다.

웻지는 자산의 가격 움직임으로 인해 기울어진 두 추세선 사이에서 조여지면서 형성된다. 웻지에는 상승(라이징웻지)과 하강(폴링웻지)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라이징웻지는 상향으로 기울어진 지지선과 저항선 사이에 끼인 추세선으로 표현된다. 이 경우, 지지선은 저항선보다 가파르다. 이러한 패턴은 일반적으로 자산의 가격이 결국 하락할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지지를 하방 이탈할 때 나타난다.

폴링웻지는 하방으로 기울어진 지지선과 저항선 사이에 끼인 추세선으로 표현된다. 이 경우, 저항선은 지지선보다 가파르다. 폴링웻지는 아래 예시와 같이 일반적으로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여 저항 수준을 돌파할 것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출처 : bybit learn)

라이징웻지와 폴링웻지는 모두 반전 패턴이다. 라이징웻지는 약세 움직임을 나타내고, 폴링웻지는 강세 움직임을 나타낸다.

참고로 웻지는 거래량이 점차 감소(녹색 화살표)하고 가격과 지표(여기서는 RSI)에서 다이버전스(노란색 화살표)가 발생한다. 라이징웻지 = 하락 다이버전스, 폴링웻지 = 상승 다이버전스. 이를 확인하고 매매하는 것이 좋다.

라이징웻지를 거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라이징웻지는 약세 패턴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트레이더들은 일반적으로 숏 포지션을 실행하기 전에 가격이 하한가 지지선 아래로 떨어지기를 기다릴 것이다. 반면에 보수적인 트레이더들은 지지선을 다시 테스트하는 것을  기다릴 것이다. 안정적이지만, 다시 테스트 하는 것이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목표가 설정은 웻지가 시작된 위치에서 잡는 것이 좋다. 손절은 웻지 패턴의 상단가이다.

폴링웻지는 정확히 반대로 진행하면 된다.

7. 패넌트 패턴

페넌트는 강세장과 약세장 모두에서 나타나는 연속 차트 패턴이다. 트레이더들은 시장이 통합 기간 후에 이전 추세를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예측하기 위해 이 패턴을 따른다. 통합 단계에서 가격 구조는 돌파나 하방 이탈이 발생하기 전에 좁은 범위 내에서 옆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페넌트는 대칭삼각형과 유사, 단지 크기(변동성)와 기간이 더 작은 편이다. 삼각형이 지속된다면 지속형 패턴이 아닌 반전을 나타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위는 엔진코인(ENJ/USDT)의 차트다. 불 페넌트 패턴 모습이다. 페넌트의 거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페넌트의 상단 저항을 돌파할 때 롱 포지션을 실행한다. 보수적인 거래자일 경우, 돌파 이후 리테스트를 기다린다.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는 점은 감수한다.)
2. 손절은 페넌트 하방으로 가져가거나 페넌트 안으로 다시 들어갈 때 한다.
3. 목표가는 깃대(Flagpole) 크기 만큼을 가져간다.

페넌트를 거래할 때는 거래량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관찰하는 것이 좋다.

1. 깃대(Flagpole) 부분에서 거래량이 증가하고 페넌트 단계에서 거래량이 감소하면 좋은 신호다.
2. 일반적으로 페넌트 형성은 깃대의 50% 이상을 잘 되돌리지 않는다. 너무 많이 되돌리면 삼각형 패턴으로 봐야 할 수도 있다.
3. 돌파 전에 거래량의 증가는 종종 패턴이 완료되었다는 좋은 신호다.

 

위는 AUD/USD 차트다. 베어 페넌트 패턴을 보여주고 있으며, 불 페넌트와 방향만 다르고 같은 특성을 보여준다.

참고로, 베어 페넌트 패턴이 페넌트 형성 동안 항상 눈에 띄는 거래량 감소를 보이지는 않을 수도 있다. 약세 시장은 일반적으로 매도를 유발하는 근본적인 두려움과 불안으로 인해 더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페넌트 형성의 후반부 동안에만 거래량이 감소하기 시작한 위의 예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8. 플래그 패턴

플래그 패턴은 강세 또는 약세 추세에서 잠시 멈추는 동안 나타날 수 있는 지속형 패턴이다.

이러한 패턴은 깃대 부분과 유사한 방향 이동과 플래그라고 불리는 역방향 통합, 상부 채널 저항 돌파 이후 깃대 방향으로 지속되는 모양을 가진다.

플래그 패턴의 거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불 플래그를 알아보자. 불 플래그는 선행 강세 움직임 깃대와 아래쪽을 바라보는 통합 채널인 플래그, 가격이 플래그의 저항선 위를 돌파 모양이다.

 

위는 솔라나(SOL/USDT) 차트이다.

1. 공격적인 트레이더들은 종종 하단 지지선에서 롱포지션을 진입한다. 보수적으로는 플래그 상단 저항선을 돌파할 때 진입한다.
2. 목표 가격은 깃대 크기만큼을 돌파점에서 이어주면 된다.
3. 손절가는 플래그 하단이다.

플래그 패턴은 일반적으로 형성되는 동안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거래할 때 참고하는 것이 좋다.

1. 거래량을 관찰하는 것이 좋다. 깃대 부분에서는 거래량이 증가하고, 플래그 단계에서는 거래량이 감소하면 좋은 신호다.
2. 일반적으로 플래그 패턴은 깃대의 50% 이상을 잘 되돌리지 않는다.
3. 플래그 돌파 이후 거래량 증가는 종종 패턴이 완료되었음을 나타내는 좋은 신호다.

다음은 베어플래그다. 베어 플래그는 선행 약세 움직임인 깃대와 위쪽을 바라보는 통합 채널인 플래그와 플래그 지지선 아래로 하방 이탈하는 모양이다. 거래 방법은 불 플래그의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위는 AUD/NZD의 차트다.

베어 플래그 패턴 형성 과정에서 항상 거래량 감소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약세 시장은 일반적으로 매도를 유발하는 근본적인 두려움과 불안으로 인해 더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경우에 따라 하방 이탈 단계에서 거래량 증가가 더뎌질 수도 있다.

9. 트라이앵글 패턴

삼각형 패턴은 두 개의 수렴하는 지지선과 저항선으로 둘러싸인 여러 캔들로 구성되었다. 두 개의 수렴선은 삼각형의 모양을 나타낸다. 이러한 패턴은 강세 또는 약세 시장의 지속을 나타내는데 도움이 된다.

> 어센딩 트라이앵글 패턴

어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은 상승세의 지속을 나타내는 강세 지속 패턴이다. 트레이더들은 이 패턴을 발견하면 시장이 더 큰 추세의 방향으로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그에 따라 거래한다.

 

어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은 상승하는 하단 추세선과 지지선 역할을 하는 평평한 상단 추세선이 특징이다. 이 패턴은 계속해서 저점을 높여감에 따라 매수자가 매도자 보다 더 공격적임을 나타낸다. 가격이 전체 추세 방향으로 삼각형을 상방 돌파 때 패턴이 완성된다. 돌파 전 최소 두 개의 저점을 만들어야 한다.

위는 이더리움(ETH/USDT)의 차트다. 거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상승 추세
2. 트라이앵글 형성 중 거래량 감소
3. 상승 돌파. 돌파 시 거래량 상승은 좋은 신호다
4. 추진력을 얻기 전에 돌파 지점 근처의 영역을 다시 테스트할 수 있으니 주의
5. 상승 추세의 연속

> 디센딩 트라이앵글

디센딩 트라이앵글은 하락 추세의 지속을 의미한다.

디센딩 트라이앵글은 가격 형성이 평평한 지지선과 하향 저항선(낮아지는 고점)으로 구성되어야 하는 약세 패턴을 나타낸다. 약세 시장 동안 하락세가 발생하면 상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디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은 계속해서 고점을 낮추어 감에 따라 매도자가 매수자 보다 더 공격적임을 나타낸다. 가격이 전체 추세 방향으로 삼각형을 하방 이탈할 때 패턴이 완성된다.  이탈 전에 최소 두 개 이상의 저점을 형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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