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비트코인(BTC) 차트분석과 러닝플랫에 대해

비트코인(BTC)은 단기 저항선에서 이탈한 뒤 지지대를 찾아 더 높은 저점을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를 비인클비토가 29일 전했다.

BTC는 3월 28일부터 내림 저항선 아래에서 하락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러한 하락세로 인해 6월 18일 17,622달러의 저점을 기록했다. 그 이후로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주요 저항 영역은 23,275 달러로, 저항 수준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이것은 다음과 같다:

– 수평 저항 영역
– 0.382 피보나치 되돌림 저항 수준
– 하강 저항선과 일치

RSI는 30 이상으로 상승하여 과매도 지역을 벗어나고 있다. 이는 이 추세가 강세로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저항 지역 쪽으로의 증가가 가능할 것임을 암시할 수 있다. 가격이 상승할 경우 RSI도 3월 28일 이후 유지되었던 저항선의 하강선으로 이동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수준에서 벗어나면 이 추세가 강세임을 확인할 수 있다.

[단기 움직임]

2시간봉 차트를 보면 가격이 하강 저항선에서 이탈했으며, 이후 지지선으로 검증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지지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 외에도, 가격은 20,150 달러로 0.382 피보나치 되돌림 지원 수준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따라서, 이 두 레벨은 앞서 언급한 저항선을 향해 반등 및 상향 이동을 시작할 수 있다.

가격이 더 떨어지면 다음 지원금은 19,670달러로 0.5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이 된다.

[BTC 파동 수 분석]

장기간의 파동 수에는 여전히 몇 가지 가능성이 있다. 반면, 단기적인 카운트는 더 명확하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카운트는 가격이 5파 상승 움직임(빨간색)을 완료했으며, 잠재적으로 A-B-C 조정 구조를 완료했음을 나타낸다.

파동 A:C가 1:1의 비율을 가지고 있고 전체 구조가 상승 평행 채널 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구조가 러닝플랫 조정이라면, 그것은 이미 완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대신 그 구조가 러닝플랫이 된다면, 가격은 19,670달러로 다음 지지대로 떨어질 수 있다.

[러닝플랫]

▶ 플랫에 대한 규칙(깨질 수 없는 규칙)

– 플랫은 항상 세 개의 파동으로 나뉜다.
– 파동 A는 결코 삼각형 모양이 아니다.
– 파동 C는 항상 5파동의 임펄스 또는 다이아고날이다.
– 파동 B는 항상 파동 A의 90% 이상을 되돌린다.

▶ 지침(지침이 깨질 수 있지만 드물다)

– 파동 B가 파동 A만큼이거나 더 길고, 파동 C가 파동 A의 끝을 넘어서 끝나지 않을 때 전체 형성을 러닝플랫이라고 한다.
– 3-3-5 구조.

(파동 B의 길이가 파동 A의 길이보다 105% 이상이고, 파동 C가 파동 A를 넘어 끝날 때 전체 형성을 익스펜딩플랫(확장플랫)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