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운용사인 오스프리 펀드(Osprey Funds)는 1월 30일 코네티컷주 고등법원에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해당 주의 불공정거래법 위ㅎ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그레이스케일이 광고와 그들이 만들고자 하는 비트코인 ETF의 마케팅에 관한 것이다.
오스프리는 소송에서 장외 거래되는 비트코인 신탁 자산관리 시장에서 그레이스케일의 유일한 경쟁자이며, 그레이스케일은 속임수를 통해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은 오스프리가 부과하는 자산 관리 수수료의 4배 이상을 부과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 광고와 마케팅 덕분에 2개 참여 시장에서 현재까지 약 99.5%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었다.”
특히 오스프리는 그레이스케일이 120억 달러 규모의 GBTC를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로 전환하겠다는 수단으로 참여를 촉진했다고 주장했다.
오스프리는 그레이스케일이 2020년 말 이후 또는 그 이전에 비트코인 ETF에 대한 그러한 전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거부당했기 때문에 그러한 설명이 거짓임을 알면서도 “전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오스프리는 “그레이스케일 임원들의 TV 출연뿐만 아니라 이메일, 보도 자료, 트위터의 성명에 허위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스프리는 그레이스케일을 상대로 손해배상과 금지 명령 구제를 모색하고 있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은 GBTC를 ETF로 전환하려는 신청을 거부한 미 SEC를 상대로 3월 7일 법원에서 구두변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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